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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첫 우주공항 완공 눈앞



세계 첫 상업용 우주공항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.

6일(현지시간)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최초의 우주여행사 ‘버진 갤럭틱’의 우주 공항이 공정률 90%에 이르렀으며, 몇 달 후 완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.

뉴멕시코주 라스크루즈에 자리잡아 이 우주공항은 전체 1800에어커(약 220만3541평) 규모로, 2마일(약 3.2㎞) 길이의 활주로와 미래사회 등장할 법한 터미널, 돔 스타일의 우주오퍼레이션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.

버진 갤럭틱은 상업용 우주여행 시대를 맞아 상용 우주비행선 ‘화이트나이트2’와 ‘스페이스십2’를 준비하고 있다. 버진 갤럭틱 측은 2013년쯤에 뉴멕시코 우주공항에서 이들 우주비행선이 처음으로 이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by Danny | 2011/09/07 15:23 | 과학 & 시사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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